"손흥민, 토트넘 우승까지 은퇴 못 한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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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오토시대관리자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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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?oid=477&aid=0000403918
- 손흥민이 안와골절 부상 뒤에 착용했던 마스크까지 벗어 던지며 110일 만에 긴 침묵을 깨고 골 맛을 봤다.
- 손흥민 득점에 토트넘 팬들도 환호했다.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를 통해 "손날두(SONALDO)가 돌아왔다", "손흥민이 드디어 돌아왔다", "2주 뒤에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가 있는데, 손흥민의 마스터 클래스 결정력이 살아났다"고 반응했다.
- 한 팬은 "손흥민은 토트넘 우승까지 은퇴하지 못한다"라며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늙어서도 토트넘에 뛰고 있는 합성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.
- 손흥민은 경기 뒤에 "팀에 정말 미안했다. 토트넘은 내가 오늘 한 것보다 더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.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득점이 자신감을 갖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. 골은 정말 중요하다"며 기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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