벤투 감독, “가서 인사해야지!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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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오토시대관리자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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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가시간은 10분. 종료 휘슬이 울리자 모든 한국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드러누웠다. 그만큼 모든 걸 바친 경기였다.
벤투 감독은 곧장 그라운드로 들어와 선수들을 쓰다듬으며 일으켰다.
그리곤 한국 팬들이 있는 곳을 가리키며 인사하러 가자고 했다. 경기가 끝난 뒤 한국 선수들이 팬들과 인사하는 장면은 외신에서도 집중 보도되고 있는 명장면이다.
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qatar2022/article/117/00036727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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